지난 26일 광양청년회의소에서 개최된 제84차 전남지구JC특우회 임시총회에서 여수JC특우회 한상욱후보가 전남지구 JC특우회장으로 선출됐다.
변화, 투명, 공정, 이란 슬로우건으로 출사표를 던진 전남지구JC특우회 한상욱당선자는 여수시 서교동에서 한일약국을 운영하면서 여수JC특우회장을 지냈다.
한 회장은 조직운영능력과 친화력을 인정받고 대망의 2023년 전남지구JC 특우회장에 도전해서 신승을 거두었다.
그는 당선직후 “조국에 미래는 청년에 책임”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생활해온 청년리더로 앞으로 청년들의 무한 책임의식이 지역사회를 바꾸고 나라를 바꾸는 청년들의 이상과 도전정신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화하는 세계 속에 청년으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맑고 깨끗한 jc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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