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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인공지능 활용 농작물 절도 예방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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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인공지능 활용 농작물 절도 예방 서비스 제공

▲포항테크노파크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작물 절도 예방 서비스 성과 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갖고 있다.ⓒ포항테크노파크 제공

(재)포항테크노파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작물 절도 예방 발굴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항테크노파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경북 예천군 감천면, 호명면에서 지역 주민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스마트빌리지 서비스 발굴 및 실증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으로 지능정보기술 기반의 농어촌 지역 현안 해결을 목표로 경상북도와 예천군, 포항테크노파크, ㈜랩피스, ㈜서경방송, ㈜케이엔엘정보시스템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작물 절도예방’을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구축 장비에 대한 시범운영과 주민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포항TP는 이번 주민설명회에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제품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추진하여 서비스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포항테크노파크 이점식 원장은“스마트빌리지 서비스 발굴 및 실증사업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금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작물 절도 예방체계가 지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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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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