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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파키스탄 대사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와 다양한 교류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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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파키스탄 대사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와 다양한 교류 원해”

나벨 무니르(Nabeel Munir) 주한 파키스탄 대사 일행 청도 방문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경북 청도군의 마을세계화사업에 국제사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나벨 무니르(Nabeel Munir) 주한 파키스탄 대사 일행이 청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새마을세계화사업 및 양자 교류 증진 등에 관한 우호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 주한 파키스탄 대사 일행 청도군 방문 ⓒ 청도군

주한 파키스탄 대사 일행의 청도군 방문은 2020년 뭄타즈 자흐라 발로치(Mumtaz Zahra Baloch) 주한 대사 이후로 두 번째이다.

이날 나벨 무니르 대사 일행을 맞이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을 방문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청도군과 파키스탄이 다양한 분야에서 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나벨 무니르 대사는 “청도군과 우호 관계를 강화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며 “새마을 발상지인 청도군과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관계를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을 견학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새마을운동 경험 공유에 앞장서고 있는 청도군 새마을 세계화사업을 파키스탄에 공유할 수 있는 전파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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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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