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공정무역과 사회적경제의 가치 홍보를 위한 '2022년 경기도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를 오는 28일 개막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와 광명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과 도내 17개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정무역, 사회적경제와 함께 그 길을 걷다'를 주제로 다음 달 11일까지 2주 동안 열린다.
공정무역이란 제3세계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노동 대가를 지불하면서 소비자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는 무역 형태다. 사회적경제란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경제활동이다.
유럽에서는 1997년부터 매년 공정무역 홍보를 위한 캠페인 포트나잇(FortNight)이 열리고 있다.
이번 포트나잇 개막식은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리며 △공정무역도시·기관 인증 △공정무역 유공자 표창 △도와 17개 시·군 공정무역 실천선언 △도민들이 만든 공정무역 작품 제막식 등이 예정돼 있다.
개막식은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청 유튜브(youtube.com/user/ggholics) 및 경기도 소셜방송 라이브(LIVE) 경기(live.gg.go.kr/)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2주간 펼쳐지는 캠페인은 17개 시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공정무역 현황 홍보 등 지역별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포트나잇'을 펼친다. 광명, 수원, 고양, 용인, 성남, 부천, 화성, 안산, 안양, 평택, 시흥, 김포, 군포, 하남, 구리, 안성, 의왕 등 17개 시가 참여한다.
이현호 도 사회적경제과장은 “공정무역은 단순한 소비가 아닌 희망과 윤리의 씨앗을 심어서 세상을 바꾸는 행동”라며 “공정무역 2주간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공정무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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