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세자리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누적 확진자가 54만명을 넘어섰다.
울산시는 24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54만2743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293명으로 집계됐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4%, 4차 12.0%, 동절기 추가접종이 0.8%이다.
현재 재택 치료자는 2854명이며 병상 치료자는 22명이다. 이 가운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5.5%로 파악됐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617명→575명→506명→450명→452명→534명→29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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