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천곡동 로터리 일원에서 제29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캠페인에서는 심규언 시장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곡동 일대 상가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1가구 1안전점검 실천운동’홍보전단지 및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최근 대형사고 및 재난을 계기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고, 안전점검과 관리체계 강화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박희종 안전과장은“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점검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점검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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