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자릿수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14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53만820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488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70대 확진자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423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재택 치료자는 2431명이며 병상 치료자는 20명이다. 이 가운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1.8%로 파악됐다.
한편 울산에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365명→310명→187명→345명→542명→537명→48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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