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1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다.
예매는 BIAF 홈페이지(www.biaf.or.kr)에서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개막식+개막작 패키지에 한해 2만5000원이며 올해 장편과 단편은 각각 8000원, 5000원이다.
프로그램 클래스 중 사전예약이 가능한 스페셜 토크 ‘아이바 아이나를 만나다’는 한정 티켓으로 1만원, 애니락 in 부천은 6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현장 예매는 영화제 행사 기간인 오는 21일~25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한국만화박물관 1층과 CGV부천 6층 내부에 별도로 설치된 티켓부스에서 가능하며 현장 티켓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20인 이상의 단체 관람의 경우 장편은 5000원, 미취학 및 아동은 3000원이며 장애인·국가유공자·만 65세 이상의 본인은 4000원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 밖에 부천 소재지 상점 2만원 이상 이용 시, 자녀 2인 이상 다자녀 가족은 각각 50% 할인된다. 임산부 본인은 무료 관람 가능하며 10월 24일 생일인 본인에 한해 1+1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티켓 가격 및 구매 정보와 현장 할인 이벤트는 BIAF 홈페이지 행사안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BIAF2022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 등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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