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1일) 하루 동안 850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4101명 늘면서 네 자릿수 후반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50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72만73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7198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813명 △용인 665명 △고양 648명 △성남 643명 △화성 580명 △남양주 489명 △안양 392명 △평택 374명 △시흥 362명 △의정부 337명 △안산 323명 △파주 288명 △부천 270명 △김포 252명 △광주 232명 △군포 227명 △광명 217명 △하남 188명 △양주 153명 △이천 149명 △오산 146명 △구리 131명 △의왕 121명 △안성 110명 △포천 102명 △양평 82명 △과천 59명 △동두천 49명 △가평 51명 △여주 40명 △연천 7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02병상 중 328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7.2%다. 중증 병상은 586병상 중 110병상 사용, 가동률은 18.8%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272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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