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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취임 100일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거창 열어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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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취임 100일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거창 열어나겠다"

취임 100일 맞아 민선 8기 군정 방향 등 제시

민선 8기 제44대 경남 거창군수로 취임 후 100일을 맞은 구인모 군수는 11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정의 안정과 지역의 지속 발전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구인모 군수는 "선거에서 업무에 복귀하고 민선 8기 취임 이후 100일간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바쁘게 달려왔다"며 "군민과 약속한 공약의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민선 7기에 다져 놓은 주춧돌 위에 앞으로 4년의 군정 방향을 잡는 등 더 큰 거창도약의 준비를 마쳤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6만 인구를 사수해 도내 인구 1위를 탈환하고 예산 1조 원 시대 달성, 달빛내륙철도 거창역과 남부내륙철도 환승역 유치, 거창 의료복지타운 조성, 거창 연극예술 복합단지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국책사업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은 구인모 거창군수는 기자회견을 갖고 군정운영 방향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거창군

또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군민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여 각계각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거창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민선 8기 조직과 인력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조직 진단을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해 부서를 새롭게 신설하는 등 전면 개편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적재적소에 인재가 등용될 수 있도록 하고 열심히 일한 직원이 더 대우받고 승진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활기찬 조직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군민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며 "현재 어려운 경제상황을 잘 극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거창시대와 거창군이 대한민국의 최고의 자치단체로 발전하기 위해 군민이 변함없이 함께하는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인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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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경남취재본부 김성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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