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0일) 하루 동안 4399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766명 늘면서 네 자릿수 중반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99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71만88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7195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511명 △고양 358명 △성남 349명 △화성 326명 △용인 262명 △남양주 245명 △파주 224명 △김포 216명 △평택 193명 △안양 184명 △시흥 175명 △안산 162명 △의정부 159명 △부천 125명 △광명 110명 △광주 107명 △하남 102명 △군포 95명 △구리 86명 △오산 68명 △안성 56명 △이천 51명 △양주 48명 △포천 45명 △의왕 41명 △양평 25명 △여주 22명 △과천 21명 △동두천 17명 △가평 16명 △연천 0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29병상 중 339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7.6%다. 중증 병상은 609병상 중 123병상 사용, 가동률은 20.2%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598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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