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9일) 하루 동안 2633명이 발생했다. 휴일 진단검사 건수 감소 등 영향으로 전날보다 2039명 줄었다.
경기도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3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71만44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7194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용인 249명 △수원 236명 △부천 231명 △고양 186명 △화성 173명 △성남 172명 △안산 130명 △남양주 129명 △평택 109명 △시흥 109명 △김포 102명 △군포 92명 △파주 91명 △의정부 89명 △안양 82명 △하남 59명 △오산 59명 △광명 57명 △광주 41명 △포천 32명 △이천 32명 △양주 31명 △구리 24명 △여주 23명 △동두천 23명 △의왕 17명 △안성 16명 △양평 16명 △과천 9명 △가평 5명 △연천 4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29병상 중 365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8.9%다. 중증 병상은 609병상 중 118병상 사용, 가동률은 19.4%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4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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