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6일 오후 3시 '정읍 태추단감'을 라이브커머스로 할인판매한다.
이날 판매되는 태추단감은 정읍지역에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해 현재 32ha, 65개 농가가 재배하고 있다.
평균 18브릭스의 높은 당도로 일명 '배단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아삭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뛰어나다.
다른 과일과 비교해 월등한 맛을 자랑하지만 저장이 어려워 10월 수확기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과일로 손꼽힌다.
라이브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며, 상품구매는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무료배송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전북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소득 작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채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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