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ESG 인권경영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9월 28일 인권경영위원회를 열어 2022년 인권영향평가 및 개선과제 등에 대해 의결하고, 이를 통해 2022년 여수광양항만공사 인권영향평가를 완료했다.
이번 인권영향평가는 사업 특성을 고려한 잠재 인권 리스크를 방지하고 인권경영의 제도적인 기반 강화를 위하여 기관운영은 물론 주요사업인 항만개발·운영 전반에 대한 인권 침해여부 등 대내외 실태조사를 실시해 인권경영 이행수준을 진단했다.
공사는 인권영향평가에 있어 기관운영 및 주요사업의 많은 평가지표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해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임무와 역할을 인정받았다. 또한 ▲인권경영체제 지속 보완 및 제도 정비 ▲인권경영 모니터링 확대 ▲인권존중문화 확산 ▲예방교육 강화 등 4대 개선방향을 설정하고 8대 개선과제를 선정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보완을 완료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인권경영체계의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주기적인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인권경영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체에 인권경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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