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30일 시민홀에서 창원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2022년 창원복지 들썩들썩 토크’를 진행했다.
복지 최일선에서 소외 계층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충실히 해온 사회복지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사회복지협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문순규 시의회 부의장과 경제복지위원회 소속 시의원, 복지관련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상대방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는 행복한 소통법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 발전과 지역주민의 사회복지 의식함양에 기여한 공로로 로뎀의 집 조정혜 관장이 백운사회복지 대상을 수상하는 등 12명이 사회복지 유공자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부의장과 경제복지위원회 소속 시의원, 복지관련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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