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반부패·청렴 생태계를 기관과 농수산식품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반부패 청렴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30일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주최한 ‘2022 BIS 임팩트 포럼’에 참석해 청렴벨 타종식 등에 동참했다.
BIS(Business Integrity Society)는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 경영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로, 공사는 기관 윤리경영 강화를 통한 청렴한 사회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BIS 포럼에 참여해오고 있다.
공사는 올해 ▲임원 직무청렴계약 적용대상 비상임이사까지 확대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지침 제정 등 관련 법․제도의 사내 조기정착 도모 ▲공사 임직원 및 농수산식품 산업 종사자 대상 청렴교육 강화 등 반부패·청렴 생태계를 기관은 물론 농수산식품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고자 힘썼다.
포럼에 참석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영애 감사는 “나날이 높아지는 공정과 청렴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부패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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