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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학생팀 ‘옵서스’, ‘제9회 SW융합 해커톤대회’서 경남도지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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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학생팀 ‘옵서스’, ‘제9회 SW융합 해커톤대회’서 경남도지사상 수상

‘위치기반 교통사고 이벤트 공유 플랫폼’ 주제 갖고 나서

창원대학교는 정보통신공학과 이수균, 지유진, 권찬진, 조현빈 학생과 전기전자제어공학부 로봇제어계측공학전공 최우형 학생으로 구성된 ‘옵서스’ 팀이 ‘제9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대회’에 참가해 지정과제1 부문에서 '우수상(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SW 융합 해커톤대회’는 국내 최대규모 해커톤 대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 등 전국 11개 SW 융합 클러스터가 주관한 대회이다.

▲‘제9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창원대 ‘옵서스’ 팀. ⓒ 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 이수현 담당

창원대 학생들로 구성된 ‘옵서스’ 팀은 지정과제1 부문에서 ‘위치기반 교통사고 이벤트 공유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우수상(경남도지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언택트로 준비하는, 미래를 향한 SW융합 서비스’를 주제로 개최됐고, 대회 과제는 ▲자유과제(DNA가 기반이 되는 프로토타입의 SW융합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지정과제1(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SW융합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지정과제2(반도체 관련 SW융합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SW 융합 해커톤 대회’는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에 관심 있는 만 15세 이상 중·고등,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팀을 구성해 42.195시간(무박 3일)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코딩과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시제품(프로토타입)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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