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는 내달 4일부터 한마미래관 4층 심연홀에서 ‘제47회 졸업연주회’를 가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경남대 음악교육과 재학생들이 지난 4년 동안 쌓아온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자리다.
졸업을 앞둔 총 40명의 학생들이 출연해 학내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연주회는 오는 4일과 6일, 7일 총 3회로 오후 7시에 각각 열린다.
연주회에는 브람스의 ‘Ballade Op.118 No.3’, 프란츠 리스트의 ‘Waltz from the Opera Faust, S.407’ 등 다채로운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관현악(바이올린, 바순, 호른, 플루트, 트럼펫), 성악(소프라노, 바리톤), 작곡 등 전공별 다양한 연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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