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푸르미클린팀은 26일 저녁 깨끗하고 쾌적한 봉림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및 불법투기 야간 단속활동’을 실시했다.
탁경연 봉림동 푸르미클린팀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으로 봉림동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봉림동을 만들기 위해 푸르미클린팀이 앞장서서 단속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푸르미클린팀 회원 14명은 지역 내 봉곡중앙어린이공원 및 봉곡시장 주변에 구접스레 널려 있는 쓰레기와 담배꽁초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김오태 봉림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깨끗한 봉림동을 만들기 위해 저녁 늦게까지 시간을 내주신 푸르미클린팀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한 봉림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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