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3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인지감수성을 제고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개념과 성립요건, 성희롱 발생 유형 사례와 함께 성희롱 발생 시 대처요령 및 기관 내 절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YGPA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으로 진행돼 왔던 교육을 이번에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병행을 통해 기존과 다른 교육방식으로 직장 내 성희롱 교육 참여도 및 이해도를 높였다.
박성현 사장은 “기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에 대해 사례 및 대처요령 안내를 교육함으로써 직원들의 성인지감수성을 제고하고 사전에 예방해 상호 존중이 기반이 되는 YGPA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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