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9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락 뮤지컬 ‘프리즌’을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공연으로 2012년 서울 대학로에서 시작된 코믹 뮤지컬 프리즌 공연은 지금까지 관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나누어 준 작품이다.
‘프리즌’은 배우와 관객이 같이 호흡하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즐거운 콘서트 같은 공연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락 뮤지컬 ‘프리즌’ 공연은 그동안 구례군에서 열리지 않았던 공연으로, 많은 군민들이 기대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공연을 추진하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른 멋진 공연이 3차례 예정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들께서 선호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유치하여, 일생생활 속에서도 도시만큼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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