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다음달 9일 오후 5시 진안군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열리는 제6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을 앞두고 출연진인 요요미, 하유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추진했다.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은 지난 2015년 첫 시작해 대한민국 트로트 붐에 일조한 명실상부한 페스티벌로 10월 7일부터 열리는 진안홍삼축제 기간 중 함께 열려 그 열기를 한층 더 가열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홍진영, 조항조, 김용임, 현숙, 조승구, 박상철, 신유, 금잔디, 요요미, 하유비, 윤서령, 이도진 총 12명의 차세대가수와 원로가수, 신구세대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간담회에서 "트로트의 흥으로 전국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신나는 트로트 한마당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근심 걱정 날리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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