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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정례회 중 현안 현장 찾아 주민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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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정례회 중 현안 현장 찾아 주민의견 청취

상임위별 관광시설‧폐기물 처리상황 확인 및 조례개정 관련 의견 청취

지난 15일부터 전남 여수시의회 제223회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들이 지역 현안들에 대한 주민 의견청취에 나섰다.

22일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기획행정위원회, 환경복지위원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 3개 상임위원회가 회기 중 현장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현주)는 20일 화정면 하화도를 찾아 관광시설인 출렁다리의 안전과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파악했다.

▲지난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 위원들이 20일 화정면 하화도를 찾아 관광시설인 출렁다리의 안전과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가념촐영을 하고 있다.ⓒ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민덕희) 또한 20일 월내매립장과 도시관리공단을 방문해 매립 현황과 대형폐기물 처리 절차 및 현황을 파악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매립 현황과 대형폐기물 처리 절차 및 현황을 파악하고 시설을 점검하고 있는 환경복지위 위원회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영평)는 19일 율촌면 도성마을을 찾아 「여수시 도시계획 조례」개정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마을 상황을 확인했다.

▲'여수시 도시계획 조례'개정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해양도시건설위원회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23일 시정 질문, 27일 각종 안건 처리 후 제223회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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