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20일 경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열고 창립기념 표창, 대출금 및 예수금 달성탑 달성 등을 시상했다.
‘창립기념표창’은 농협중앙회 제61주년 창립기념 정기표창으로, 경남도내 4개 농·축협의 조합장과 임직원이 장관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 금융자산 달성탑 등은 총 20여 농·축협이 수상했고, 특히 ‘새농민상 본상’에는 창원시 원점농장 김종원·박춘점 부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 사무소에 선정된 농·축협의 조합장과 임직원께 축하와 함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농업인과 경남도민에게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상한 ‘우수 농·축협은 다음과 같다.
▲‘창립기념 표창’= 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 진주원예농협(상임이사 박규현), 부곡농협(과장보 김윤경), 영산농협(과장보 이수민)
▲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 사남농협 1000억 원(조합장 김종기), 고성농협 4000억 원(조합장 이재열), 양산농협 7000억 원(조합장 오영섭), 마산시농협 8000억 원(조합장 박상진), 합천농협 2000억 원(조합장 최정규), 통영농협 3000억 원(조합장 황철진), 진주서부농협 8000억 원(조합장 정대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 동남해농협 2000억 원(조합장 송행열), 김해축협 9000억 원(조합장 송태영), 창원시축협 5000억 원(조합장 남상호), 이방농협 700억 원(조합장 공정표), 합천동부농협 2000억 원(조합장 노태윤), 부경양돈농협 1조 3000억 원(조합장 이재식)
▲‘금융자산 달성탑’= 거창농협 1조원(조합장 이화형), 장승포농협 1조원(조합장 이윤행), 진례농협 5000억 원(조합장 송제영), 가야농협 5000억 원(조합장 이보명)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