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 개관 10주년을 맞아 공모한 ‘제1회 영월愛인 사진공모전’에서 ‘우리 사랑은 영월 밤하늘 은하수처럼...'이 대상에 선정됐다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문화도시지원센터가 함께 한 이번 공모전에 서울 신중녀 부부가 영월 천하명당 십승지 연하계곡에서 은하수를 배경으로 찍은 ‘우리 사랑은 영월 밤하늘 은하수처럼...'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에서 영월을 방문한 사람들이 찍은 사진 총 71점이 출품됐으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 20점이 선정됐다.
대상에 이어 최우수상에는 신은지씨의 ’탄광문화촌에서‘, 우수상에는 권순우씨 ’사랑이 익어가네‘, 김병수씨 ’봉래산의 아침‘에게 돌아갔다.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장은 “전국의 ’영월愛인‘들이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힐링 자원에서 찍은 ’나만의 인생샷‘들을 많이 응모해 주셨다”며 “영월군 도시재생센터에서 주관하는 달시장 축제 기간에 수상작들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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