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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시내버스 안정화 대책 수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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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시내버스 안정화 대책 수정" 촉구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 1)이 21일 제36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면 시행 전에 시내버스 안정화 종합대책의 수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고 의원은 이날 “2019년 9월 버스 요금이 1450원으로 인상된 이후 현재까지 요금이 동결되고 코로나로 인한 이용객 감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 급상승 등 이미 버스회사의 재정 상태는 한계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고준호의원

이어 “경기도 버스 종사자들이 서울시와 인천시 버스회사로 대거 이탈을 하면서 기사 수급 문제와 열악한 근무환경이 겹치면서 기사와 승객 모두의 안전이 위협 받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고 의원은 △버스 이용 시민 불편 해결 부재 △필수공익 노선 기준 부재 △버스업체 구조적 경영문제 해결 방안 부재 등을 지적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2019년 6월 경기도가 발표한 광역버스 새경기 준공영제 도입방안 연구에서 지적한 내용을 근거로 시내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경영합리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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