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6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22 경남경제 혁신성장 경남지역 CEO혁신경영 9월 아카데미’에서 이호영 총장의 특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창원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사)한국중소기업협업진흥협회, (재)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등과 창원대 LINC 3.0 사업단이 주최・주관하는 ‘경남지역 CEO혁신경영 아카데미’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임직원,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 산업, 노동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날 이호영 창원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경남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협업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치면서 아카데미에 참석한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양재부 창원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장, 이년호 (사)한국중소기업협업진흥협회장, 김대완 (재)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이사장,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강성윤 경상남도 경제진흥원장,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임진영 창원국가산업단지미래경영자클럽 회장, 윤현규 창원대 LINC 3.0 사업단장을 비롯한 지역산업체 CEO,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재 처한 경남지역의 산업현황과 더불어 각종 정보를 공유했다.
이호영 총장은 특강을 통해 “기업이 필요한 인재양성에 대한 기업인의 인식변화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기업에서도 먼저 대학과 손을 잡고 기업의 미래 성장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함께 투자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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