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지역본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와 '임대주택 가스타이머콕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스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 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공급배관 중간밸브에 장착해 설정한 일정시간(보통 2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가스안전장치이다.
이번 가스타이머콕 보급사업은 전주시, 김제시에 소재한 LH 다가구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통해 10월 중 450세대를 선정 후, 연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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