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6일 시정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시민 및 전 부서를 대상으로 추천받은 20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 외부 전문가 심사와 2008명의 시민이 참여한 시민투표를 거쳐 최우수 3명, 우수 3명, 장려 6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는 비수도권 최초 마켓컬리 물류센터를 유치한 투자유치단 김선영·김창식 주무관과 각종 민원의 온상이던 10년 묵은 빈집을 철거한 마산합포구 월영동 오현석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경제살리기과 공명숙 담당, 이선우 주무관, 진해구 덕산동 변혜승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신교통추진단 김정호 담당, 건설도로과 이성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홍성희 담당 및 김성민 주무관, 마산합포구 현동 이지영 담당, 마산합포구 행정과 강민영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우수공무원에게 시장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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