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치위생과는 16일 뉴욕치과병원과 치과위생사 채용 약정 협약식을 가졌다.
부원뉴욕치과병원의 김봉균 부장과 삼계뉴욕치과병원의 조현화 진료과장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기업제안자율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했다.
‘뉴욕치과병원이 MZ세대에게 바라는 인재상’, ‘뉴욕치과병원의 진료 시스템 소개, 일반진료와 임플란트 예방 및 교정’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이날 특강은 현장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과 우수기관의 취업 연계 확대를 위한 기업제안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급변하고 있는 치과의료계 현장의 흐름을 짚어보고 예비치과위생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예절과 병원이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상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마산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취업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임상현장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업과 대학의 유기적 협력시스템을 구축하는 좋은 사례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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