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16일 제49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에 참석해 산학연관 오피니언 리더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CFI2030, 제주형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등 각계 산학현장 관계자들이 제주 실정에 맞는 정책제언에 힘써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제주형 미래산업의 성장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며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김 부지사는 이어 “도내 기업들이 제2·제3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들고 다양한 주체와 협업하며 새로운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일궈 나가야 한다”면서 “제주형 미래산업 발굴을 위해 도정도 전문가 여러분의 고견을 경청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키워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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