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책문화 축제 일환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극과 그림자 인형극 공연을 오는 17, 18일 이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7일 오후 4시 30분 동해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 그림책을 토대로 마술과 함께 새롭게 탄생한 마술극 ‘수상한 사탕 가게’가 극단 ‘와이컴퍼니’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어 18 오후 2시부터 동해국민체육센터에서 그림자극 ‘비발디 사계’가 극단 ‘영’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소장은 “다양한 주제의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립발한도서관으로 문의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