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2 순천의 맛! 전국음식경연대회’를 통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관광객에게 선사할 순천의 맛을 새롭게 발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일(화)까지 ‘순천의 맛! 전국음식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순천의 맛! 전국음식경연대회’는 순천지역의 특산물 재료를 활용한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음식관광 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올해 7회째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미식 관광객을 위한 ‘순천의 맛’을 주제로 요리부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테이크아웃부로 나누어 경연한다.
요리에 관심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순천시청 누리집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참가신청서와 조리법 등을 작성한 후 순천시 관광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는 9월 22일(목) 1차 서류 심사로 라이브 경연 참가자를 선발한다.
이어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기간(2022. 10. 7. ~ 10. 9.)인 10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중앙로에서 라이브 경연을 개최하고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상금 일백만 원) 등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음식경연대회의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관광과 음식관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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