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의회는 14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7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석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시 통학로 환경 개선'을 촉구했고, 오명제 의원의 대표 발의로 '쌀값 폭락 방지 및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이 채택됐다.
향후 주요 일정은 15일부터 22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의 조례안 및 안건심사,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이 있으며,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6일 각 상임위원회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 채택, 27일부터 2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심사 및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2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회기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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