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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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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1597명 선발…13~17일 인터넷으로 원서접수

창원대학교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2023학년도 입학전형’에 따르면, 전체 선발인원 1937명 중 82%인 159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 전형 중 학생부 교과의 ‘학업성적우수자전형’을 통해 가장 많은 학생인 총 695명을 선발한다.

▲창원대학교 전경. ⓒ창원대 입학본부 박미순 주무관

다음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인 ‘계열적합인재전형’ 242명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재 학생들이 선발대상인 ‘지역인재전형’ 203명 ▲그 외 11개의 다양한 전형에서 45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형 중에 ‘학업성적우수자전형’만 수능 최저 학력기준이 적용되며,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 최저 학력기준이 없다.

특히 ▲직장인과 만학도를 위한 맞춤형 전형인 ‘평생학습자전형’ ▲‘취업자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 등은 일하면서 수능 없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고 야간 및 주말 수업으로 운영된다.

‘학생부교과전형’ 선발방법은 교과성적 100%이다.

교과성적은 1학년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전 과목이 반영되며, 2~3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와 사회(인문사회계열) 또는 과학(자연계열) 등 전 과목이 반영된다.

면접이 있는 ‘학생부종합전형’(계열적합인재전형 등)은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로 구성돼 있다. 

서류평가는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정성적 종합평가가 이뤄지며, 면접이 없는 ‘학생부종합전형’(지역인재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50% 정량평가와 비교과 50% 정성평가로 서류평가만 이뤄진다.

따라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목표, 교육과정 등의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 전공학과를 결정하는 데 참고하는 것이 좋다.

박진아 창원대 입학본부장은 “104만 창원특례시의 유일한 국립대학교인 창원대는 입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사업의 혜택으로 학생중심의 개방·공유형 디지털 교육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입생들을 학교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으로 균형 잡힌 인성, 창의성, 전문성을 두루 갖춘 지역과 함께 세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자 한다”며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에 많은 수험생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기대했다.

창원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관련 전형별 세부내용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창원대학교 입학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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