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60대 부부가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11일 낮 12시 59분께 전북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 임실교회 앞 도로에서 A모(67)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도로가에 식재된 은행나무 가로수에 충돌했다.
사고 트럭은 충돌 충격에 다시 도로에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중상을 입었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A 씨의 부인(64·여)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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