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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배우자…타시·군 벤치마킹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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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배우자…타시·군 벤치마킹 이어져

ⓒ김제시

전북 김제시의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지자체의 방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충북 진천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관계자들이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자리한 신활력플러스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진천군 관계자는 2022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선진 사례를 참고하고자 김제시를 찾았다고 밝혔다.

진천군은 김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공동체의 단계별 육성, 청년 조직화 및 창업 관련 사업에 주목하며, 농촌체험관광 및 마케팅 영역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내실있는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지난 1월 부안군과 진안군을 시작으로, 전남 화순군, 영암군, 무안군, 충북 옥천군에 이어 지난 1일 충북 보은군 등 올해 많은 지자체들이 김제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을 방문헤 적극적 사업 추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김제시의 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 그에 따른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김제시가 전국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선진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재문 김제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장은 "각 지자체의 상황에 따라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내용이 다르지만,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고민과 노력은 동일"하다며, "앞으로도 각 지자체 추진단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은 지난 4월부터 전북농촌신활력플러스협의회를 구성해 미래지향적 방향성 정립을 위한 세미나를 4차에 걸쳐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과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광역 차원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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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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