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병무청, 추석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

아동복지시설 위문·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경남지방병무청은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동보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어 창원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가음정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복지시설을 찾아 위로함으로써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경남지방병무청 직원들이 창원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가음정시장에서 추석 차례 음식을 사고 있다. ⓒ 운영지원과 고희경 주무관

경남지방병무청 조성환 청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직원 1인1나눔계좌 갖기, 지역 농산품 구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