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6일 본점 1층 로비에서 2022 '일석이조(一石二鳥) 추석 나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했다.
전북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영세 사회적 기업에서 20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구매해 전북·중부지역 전 영업점 직원들이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했다.
서한국 은행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명절의 풍요로움과 즐거움이 전달돼 모두가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세심한 배려로 사람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은행권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확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김, 한과, 양말, 김부각, 누룽지, 국수 등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물품을 구매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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