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폐업 후 재창업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초기창업자금 지원을 위한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상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재창업 특례보증대출'은 2020년도 이후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업종 전환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라면 신청 가능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 전액보증 담보대출로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또한, 상환방법은 일시상환 또는 원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고,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대출상담은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또는 가까운 영업점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3일까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의 신규 및 만기 연장되는 여신을 대상으로 0.1%p 우대금리와 함께 신규자금 5조 원, 기한연장 7조 원 등 총 12조 원 규모의 명절자금을 지원,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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