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는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7명 추가됐다.
제주지역은 최근 일주일간 전주대비 3648명 감소한 599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일평균 856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2만 5546명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도내 감염이 552명(97.4%)로 가장 많았고, 도외 8명(1.4%), 해외 7명(1.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세 미만이 143명(25.2%), 20~59세 314명(55.4%), 60세 이상은 110명(19.4%) 였다. 이와 함께 최근 일주일간 성별 감염자는 여성(54.5%) 이 남성(45.5%)보다 많았다.
신규 확진자 중 PCR 검사에서는 85명이 확진됐으며, RAT 검사에서는 482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재택치료 중인 자가격리자는 32만 5546명으로 파악됐고, 해제된 자가격리자는 31만 2810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치료중인 자가격리자는 4796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치료중인 위중증자는 5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22.7%이다.
한편, 이날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 백신 4차 접종자는 9만 651명으로 나타났다. 2차는 58만 4790명(86.9%), 3차는 43만 7603명(6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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