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도-31개 시·군 부단체장, 태풍 대비·추석 핵심대책 논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도-31개 시·군 부단체장, 태풍 대비·추석 핵심대책 논의

경기도와 31개 시·군 부단체장들이 영상회의를 열고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응과 추석 종합대책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5일 도에 따르면 오병권 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오전 도 재난상황실에서 도-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힌남노 대비 태세 점검과 추석 5대 분야 핵심대책 등 협조안건 5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경기도-31개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 모습. ⓒ경기도

오 부지사는 “힌남노의 위력이 2003년 한반도를 강타한 매미를 능가하는 초강력급이어서 이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특히 추석 연휴를 앞둔 시점에서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군과 각 실·국이 사전점검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지난 8월 폭우 때 피해를 입은 지역에 또다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재난안전부서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도는 전날 밤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가동해 선제적으로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이날 아침 8시 이를 2단계로 격상했다.

도는 인명피해에 대비해 도내 우려지역 774개소를 시군 현장관리자가 사전 예찰하도록 했으며, 지난 폭우로 피해가 컸던 반지하·저지대 등 취약지역의 경우 시·군에서 담당자를 지정해 관리하도록 했다.

아울러 산지 비탈면이나 계곡 주변의 통제를 추진하고, 배수펌프장 가동 여부 수시 점검 등 시설 점검·정비 강화를 통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풍수해에 취약한 수산 시설과 해안시설 인양·고정, 방파제 등 항만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회의에서는 또 ‘도민의 걱정은 덜고, 행복은 더하는’ 추석 대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오 부지사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과 같은 3고현상 등으로 인해 도민들이 연휴 기간 마음놓고 쉬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비상민생경제 신속·핀셋 대응을 중심으로, 도민들의 편안한 추석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