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수립에 참여할 ‘희망도시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희망도시시민참여단은 미래 화성시의 비전과 목표 설정은 물론 실천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도시·주택 △산업·경제 △역사·문화·관광 △환경·공원 △교육·복지 등 각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인터넷 공모와 지역추천 등 총 100명을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인터넷 공개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관내 사업장 근무자와 대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시 홈페이지나 시 도시정책과로 방문하면 된다. 우편 및 팩스,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박홍서 도시정책과장은 “우리가 살아갈 시의 미래를 시민들이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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