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1일 ‘2022 울산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해 울산광역시에 ‘후원금 2억 원’을 기탁했다.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은 울산시청을 찾아 김두겸 시장에게 ‘울산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 기원 후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후원금 2억 원은 ‘2022 울산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식을 찾을 지역민들에게 제공할 무릎담요, 빵 등 편의물품 구입과 대회 홍보탑 설치를 위해 쓰여진다.
최홍영 은행장은 “오는 10월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울산 전국(장애인)체전’이 열리는데 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면서 “앞으로도 울산광역시가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제는 물론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후원금 기탁식 이후에는 특판 예금상품 ‘울산 2022 정기예금 가입식’이 진행됐다.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이 ‘울산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해 BNK경남은행이 특별히 출시한 ‘울산 2022 정기예금’에 1호로 가입했다.
김두겸 시장은 “BNK경남은행의 후원과 관심 덕분에 ‘울산 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다”면서 “더군다나 울산시민들에게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지역특화 금융상품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울산 2022 정기예금’은 ▲2022 울산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기념 ▲울산에 근무 또는 거주 중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 ▲만기해지 시 적금상품 보유 등의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기본금리에 우대이율 최대 0.9%p를 제공받으면 1년 만기 시 최고 연 3.65% 금리(9월 1일 기준·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은 울산지역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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