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열린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주니어보드(junior board)’는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된 청년 중역회의를 의미한다.
지난 26일 열린 공단의 ‘열린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에는 MZ세대 직원 8명이 참여해 혁신에 관한 방향을 논의하고 주니어보드 활동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철영 이사장 직무대행은 “주니어보드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잘 반영돼 창원시설공단에 건강하고 역동적인 조직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열린혁신 주니어보드’는 앞으로 불합리한 관행 타파를 위한 상향식 의견 표출과 세대공감을 위한 간부·경영진과의 대화,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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