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검사국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24일 밀양농협 하나로마트를 시작으로 식품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앞으로 2주 동안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농축산물의 품질 및 위생관리, 유통기한, 원산지 표시 여부뿐만 아니라 수입농산물 판매 여부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류종렬 경남검사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나로마트 식품 안전관리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에게 보다 더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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