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경남테크노파크 자동차로봇센터와 ‘산업용로봇 및 협동로봇 분야 동남권 취․창업교육 활성화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및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창원대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이재선 단장과 경남테크노파크 자동차로봇센터 서문진 센터장을 비롯한 산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이재선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제조 산업용로봇 및 협동로봇 분야 동남권 대학생 취·창업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이라며 “동남권 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과 경남테크노파크 자동차로봇센터는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스마트제조 산업용로봇 및 협동로봇 분야 동남권 대학생 스마트제조 역량강화 및 산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동남권 산학협력 고도화를 위한 시설 및 실험·실습 장비의 이용 ▲스마트제조 산업용로봇 및 협동로봇 분야 동남권 지역 내 대학, 산업체를 포함하는 지·산·학·관 연계 취·창업 생태계 조성 및 산학협력 파트너십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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