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지정 지역경제교육센터인 창원대학교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는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경남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신청을 받아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 스토리텔링 샌드아트’ 무료공연을 개최한다.
창원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 김흥기 센터장은 “유아들에게 경제교육을 쉽게 전달하기 위한 이번 공연은 '샌드아트'라는 감성적인 표현기법에 경제교육을 접목함으로써 조금은 색다르게 경제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라며 “경제 스토레텔링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제교육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내 6개 기관에서 진행될 ‘경제 스토리텔링 샌드아트’는 유아들에게 친숙한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올바른 경제 가치관 확립과 돈 관리, 저축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경제교육이 될 전망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