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웹툰영화제(이하‘영화제’) 가 작품을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145 작품이 참여했다고 조직위원회가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로 공모와 영화제가 함께 진행되는 이 영화제’는 웹투니스트들에게 등용의 기회를 제공과 함께 웹툰원작을 영화로 관람 할 수 있는 상영회가 울진 작은 영화관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인 이 행사에서는 출품된 작품들은 본심을 거쳐 이날 이현세 만화벽화 거리(매화면) 특설무대에서 시상식을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임영하 조직위원장은 “크고작은 웹툰 공모가 전국에서 개최되고 있지만, 웹툰원작 영화를 소개하고, 공모 수상작을 영화로 제작 지원하는 이 영화제에 만화계와 영화계의 많은 관심을 보인다”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공모 작품 수가 기대 이상으로 많이 응모되어, 영화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며, “좋은 작품이 많이 배출되어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이를 통해 울진군이 국내·외로 널리 홍보되는 촉매 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