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민선 8기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이달부터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운영에 들어간다.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 ‘섬기는 열린행정’ 중 하나로, 적극적인 주민 맞춤형 현장 민원실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오는 26일 도계읍을 시작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 애로사항, 고충 상담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과 소통하며 민원 상담을 할 예정이다.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매월 세 번째 금요일 오전 10부터 오후 13시까지 운영되며 12개 읍면동에 대해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을 위해 시민이 만족할 만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추진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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